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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올 아동부는 아이다움을 존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아이다움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배려합니다.

 

2.고유한 예배를 드립니다.

몸으로 살아가는 존재이며,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어린이의 본성을 고려한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리듬, 예술, 감각적인 요소를 사용하여 환경을 만들고, 어린이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이야기가 만나는 예배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3.놀이를 통해 안식합니다.

어린아이부터 13살 어린이가 나이와 성별을 넘어 놀이합니다. 마음 맞는 사람끼리 놉니다. 마음이 맞지 않아 싸우기도 합니다. 동생들과도 놀아줍니다. 실내에서도 놀고 실외 운동장에도 놉니다. 종이접기, 사방치기, 탐정놀이, 보물찾기, 엄마놀이, 발명놀이 등을 하다가 헤어질 때 아쉬워합니다. 관여하지 않고 의도되지 않은 자유로운 시간 속에서 아이들은 저마다 시간의 주인이 되고 그들만의 놀이를 통해 안식합니다.

 

4.동행합니다.

어린이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과 계획을 믿으며, 고유한 신앙의 여정을 함께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자유로운 질문과 감성을 키워가도록 격려하고, 신체, 심리, 영적 발달과정을 사려 깊게 관찰하며 대화와 기도로 동행합니다.

 

한올 아동부에서의 경험을 통해 정직하고 꾸밈없이 자신을 표현하되
작은 목소리와 연약한 생명을 존중할 줄 아며
하나님의 배려와 사랑을 믿고 용감하게 자신의 삶과 신앙을 찾아 나서
결국엔 어떤 상황에서든 소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존재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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